마이크와 블루투스 스피커의 활용

마이크와 블루투스 스피커가 교실에 있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1. 음악 시간 - 노래 부르기 

 : 마이크를 스피커에 연결하거나 TV 화면에 바로 꽂아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마이크 잡고 노래해 볼 사람을 물어보니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워 하다가 나중에서는 줄 서서 불렀습니다. 

2. 창체 시간 - 학급 노래 자랑, 학예외 준비 등 

 : 미러링이 되는 교실이면 everysing, 금영 노래방, 질러 송 등의 어플을 활용해서 교실을 노래방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네요. 2학년 최고의 히트 송은 태양의 후예 OST인 '이사랑' 입니다. 

3. 국어 시간 - 시 낭독

  : 지도서에 보면 모형 마이크를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형도 좋지만 실제 마이크를 주면 더욱 좋겠지요?

시 낭독하는 학생에게 마이크를 주면 좀 더 진지하게 낭독하는 학생과 잘 경청하는 학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4. 체육시간 - 체조 음악 재생

  : 강당이나 운동장에서 음악을 사용하려면 여러 가지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이라는 도구를 모두 가지고 있지요.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면 준비운동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저절로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활용

  - 인물 인터뷰 하기

  -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에 소리 녹음하기 

  - 목 아플때 확성기로 사용하기  

* 위 와 같은 활동을 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1. 마이크

  : 마이크를 스피커에 바로 꽂는다고 다 소리가 크게 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는 마이크와 앰프, 스피커가 있어야 하는 거지요. 하지만 아래 두 종류의 마이크는 앰프 없이 스피커에 바로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 입니다. 

  -> 가격대는 3만원 정도로 비슷 합니다. 하지만 성능은 많이 차이 나네요. 그립감도 좋고 소리도 빵빵한 Britz 제품을 추천합니다. 

2. 스피커 

 : 아래 제품은 2~3만원 대 제품으로 Britz 마이크를 사용한다면 교실에서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 아래 제품은 9~10만원대 제품으로 comos 마이크를 사용해도 스피커가 좋아서 교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Britz 마이크를 사용한다면 최상의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질도 좋고 강당에서 사용해도 소리가 작다는 느낌이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