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식물은 수분을 대부분 뿌리를 통해 흡수한다.
1. 물에서는 식물이 어떻게 살까요?
수분이 지나치게 많은 토양이나 물 속에서는 공기, 특히 산소 부족에 견디는 일이 중요하다.
벼, 갈대, 벗풀 등과 같이 식물체의 일부만이 물 속에 있는 식물도 공기를 잎에서 뿌리로 보내는 통로가 있다.
대부분의 수생식물은 줄기에 통기조직(공기가 들어 있어 이동하는 통로)이 발달해 있다. 따라서 통기조직의 비율이 50% 이상인 종류를 수생식물로 분류하는 학자도 있다
조류와 같이 완전히 물 속에 들어가 있을 때는 체표면에 있는 투과성 막으로부터 물 속에 녹아 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잎이 수면에 뜨면 육상 식물과 달리 공기에 접하는 부분에만 기공이 발달하므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광합성을 할 수 있다.
2. 수생 식물의 구분
가. 정수(추수) 식물
나. 부엽 식물
다. 부유 식물
라. 침수 식물
3. 부레옥잠 관찰하기
나. 부레옥잠 관찰하기 영상
다. 부레옥잠 관련한 발명품 : 부레옥잠 수영복
4. 개구리밥 관찰하기
5. 수생식물의 특징
가. 발달되지 않은 기공 : 육상 식물과 다르게 표피층이 매우 얇고, 부엽식물의 기공은 잎의 앞면에 있음.
나. 부드러운 몸 : 강렬한 햇빛을 피할 수 있고,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표피의 큐티클 층이 없기도 하고, 표피조직이 단층으로 이루
다. 뿌리의 기능 : 식물체를 지지해 주는 기능과 다른 무기물질을 흡수하는 기능
라. 통기 조직의 발달 : 통기조직은 물 속에서 수생 식물이 직립할 수 있게 해준다.
6. 수생식물 만들기
- 인조 나뭇잎, 스티로폼, 목공풀로 수생식물 만들기
7. 수생식물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가. 수중의 영양염류를 제거해 수질을 정화
나. 어류와 동물성 플랑크톤 등 각종 수생식물의 산란 및 서식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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