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과

병원놀이 (2-1-1. 나의 몸(15~18/22))

멋쟁이샘 2016. 3. 18. 01:30

* 2-1-1. 나의 몸(15~18/22)

* 학습 목표 : 병원 놀이 계획을 세우고 즐겁게 놀이한다.

 

* 이 시간을 통해서 학생은

  - 알기 : 병원에서 지켜야 할 일을 안다.

  - 하기 : 병원 놀이를 계획한다. 병원 놀이를 한다.

 

* 수업의 흐름

1. 동기 유발

  : 약으로 사용될 초콜렛과 젤리 보여주기 --> 먹을 것으로 학습의욕 상승 ^^

 

2. 병원 놀이 계획 세우기

 가. 병원 진료 과정의 사진 보기

   - 의사, 약사, 사무원, 간호원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나. 병원의 종류와 역할 정하기

   - 병원의 종류 결정하기

 

  - 역할별로 하는 일 알아보기 : 하는 일을 잊어버릴 수도 있으므로 아래와 같이 만들어 책상에 붙여준다.  

 

 다. 병원 놀이에 필요한 준비물 확인하기

   - 과제로 집에 있는 병원놀이 장난감들을 가져오라고 함.

   - 준비물 확인 시키기 (의료보험증, 처방전, 돈, 아픈곳 카드, 명패, 주사기 등)

 

 

 

  라. 병원 및 놀이 하면서 지켜야 하는 규칙 알기

    - 각자 3개씩 써 보기


  - 분류 및 평가  


   - 모둠에서 평가가 끝나면 칠판에 붙이기  


 - 다른 모둠 의견 공유 및 평가









    -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규칙 발표하기



  마. 병원 꾸기기

    1)  집단 지성을 통한 창의적인 병원 이름 만들기 

      - 병원 이름 생각해서 적기

 

 

      - 병원별로 분류하고 평가하기

 

      - 모둠내에서 평가가 완료되면 모둠 코너에 전시하기

 

      - 다른 모둠의 의견 공유 및 평가하기

 

 

      - 최종 평가 완료

 

 

 

 

 

 

 

    2) 병원 간판 및 홍보지 만들기


 

 

 

 

 

 

 

 

 

 

 

 

3. 병원 놀이하기  







  



 

4. 병원 놀이 정리 및 느낀 점 말하기












병원놀이 자료.hwp


 

* 병원 놀이를 마치며 : 초콜렛과 젤리를 사용한 동기유발은 효과 만점이었다. 다양한 활동들을 지치지 않고 하게끔 만든 일등 공신이었다. 아픈곳 카드를 뽑게 했는데 한쪽 병원으로 환자들이 몰리는 바람에 어떤 병원은 한가해서 문제였고, 어떤 병원은 너무 바빠서 문제였다. 교사가 환자들이 분산되어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아픈 곳이 적힌 카드를 적절하게 배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스트 잇을 활용하여 병원 및 병원 놀이 규칙을 찾아보게 한 것도 좋았다. 설명하지 않아도 학생들이 스스로 지켜야 할 일을 찾아 내는 것을 보니 2학년도 맡겨 주면 스스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판 만들 때도 포스트 잇 활용이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 내는 거 같아 좋았다. 4시간이 훌쩍 가버릴 정도로 재미도 있었고 할 일도 많았다. 학생들이 의사, 간호사, 사무원, 약사 들을 골고루 경험하게 하려면 4시간도 부족해 보인다.

병원놀이 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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