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오염도 측정

*수질 측정 방법

 1. 수소이온농도 측정(PH)

 2. 생물화학적 산소 요구량(BOD)

 3. 화학적 산소 요구량(COD)

 4. 부유물질량(SS)

 5. 대장균군

 6. 용존산소량(DO)

 7. 총유기탄소량(TOC)

* BOD 실험: 물의 급수를 알아보는 실험으로 미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5일동안 실험. (BOD=(D1+D2)xP)

 - D1= 15분동안 방치한 후 희석한 시료의 DO

 - D2= 5일간 방치한 후 희석한 시료의 DO

 - P=희석시료 중 시료의 희석배수

* 오염된 물 = 유기물이 많은 물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실험: 물 속에 들어있는 미생물의 양을 빠른 시간내에 측정하여 오염도를 알 수 있는 실험

*물의 급수는 1~5급까지.

  1급수: 상수원수, 가장 맑고 깨끗한 물로 냄새가 나지 않으며, 그냥 마실 수 있음

          (버들치, 버들개, 가재, 어름치, 갈겨니, 열목어, 금강모치, 산골플라나리아, 강도래, 하루살이류)

  2급수: 상수원수, 수영용수, 맑고 냄새가 나지 않는 물로 마시지는 못하고 수영이나 목욕을 할 수 있음

          (피라미, 쏘가리, 은어, 다슬기, 날도래 유충, 장구애비, 잠자리 유충, 소금쟁이, 물장군)

  3급수: 상수원수, 공업용수, 황갈색의 탁한 물이며 바닥에 모래와 자갈이 깔려 있음

          (붕어, 잉어, 메기, 우렁이, 뱀장어, 미꾸라지, 거머리, 달팽이, 조개류, 장구애비, 잠자리 유충, 소금쟁이, 물장군)

  4급수: 공업용수, 농업용수, 심하게 오염된 물이며 물고기가 살 수 없음

          (실지렁이, 나방애벌레, 깔따구, 피벌레, 거머리)

  5급수: 공업용수, 심하게 오염된 물

          (실지렁이, 나방애벌레, 깔따구, 피벌레)

*지구에 있는 물의 양: 바닷물 97.5%, 담수(민물) 2.5%

*담수(민물)의 양: 빙하 68.9%, 지하수 29.9%, 대기중 존재 0.9%, 사용가능한 물 0.0075%

*UN: 3월 22일 물의 날

*DO(Dissolved Oxygen, 용존 산소):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의 양. 하천 상류의 깨끗한 물에는 거의 포화에 가까울 정도로 산소가 들어 있다. 그러나 가정에서 버린 물, 공장에서 버린 물, 기타 썩을 수 있는 물질로 오염된 물에는 산소의 양이 점점 줄어들며, 산소가 없으면 썩게 된다. 따라서 DO 값이 크면 좋은 물이라고 할 수 있다.

*BOD(Biological Oxygen Demend,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미생물들이 물 속 유기물질을 분해하는 동안 소비하게 되는 산소량. 물 속에 많은 오염물질이 있을 수록 미생물은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할테니, BOD 수치가 높을수록 물의 오염도 역시 높다.

*COD(Chemical Oxygen Demend, 화학적산소요구량): 물 속에 있는 유기물들을 산화제를 이용하여 분해할 때에 소비되어지는 산소량. 유기물들은 물 속에 녹아있는 용존산소를 소비하게된다. 그러면 물 속 용존산소가 줄어들어 미생물 및 물고기 등이 살기 힘든 환경이 된다. 유기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과망간산칼륨과 같은 산화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사용되는 산화제의 양에 상당하는 산소의 량을 바로 화학적산소요구량 이라고 한다.

*BOD와 COD의 차이점: 무엇이 산소를 필요로 하느냐

* 수소이온농도 측정(PH)

*샛강을 살리자 - 실천요강 10가지